이솔로몬·박장현, 토크와 노래로 팬들과 교감한 시간

이솔로몬·박장현, 토크와 노래로 팬들과 교감한 시간

뉴스컬처 2022-12-19 08:27: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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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국민가수 이솔로몬과 박장현이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솔로몬은 지난 17일 서울 한성대학교 낙산관 대강당에서 첫 번째 팬미팅 '계절의 끝자락에서'를, 박장현은 18일 서울 제일라아트홀에서 첫 번째 팬미팅 '현주소'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이번 팬미팅은 1부 토크 콘서트와 2부 뮤직 콘서트로 구성됐다. 토크 콘서트에서 두 사람은 팬들과 친밀하게 교감하며 소통했고, 뮤직 콘서트에서는 그간 많은 사랑을 받은 곡들을 포함해 최초 공개하는 무대까지 다채로운 곡들을 선사했다. 

이솔로몬 팬미팅 현장. 사진=n.CH엔터테인먼트
이솔로몬 팬미팅 현장. 사진=n.CH엔터테인먼트

이솔로몬은 1부 오프닝 무대 '리얼리티'를 시작으로 '나비', '잊혀진다는 거' 무대를 잇달아 선보이며 열기를 끌어올렸다. 토크 콘서트답게 TMI 토크를 나누며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최근 발매한 신곡 '시인'을 부르며 감성을 적셨다.  

2부에서는 특별 이벤트를 통해 팬들이 원하는 곡을 즉석에서 불러주며 감동을 안겼다. 특히 기타 연주와 함께 '혼자 남은 밤'을 선보여 뜨거운 팬들의 반응을 이끌어냈다. 1, 2부 모두 음악감독 조커(이효석)가 피아노 연주를 더했다.

박장현 팬미팅 현장. 사진=n.CH엔터테인먼트
박장현 팬미팅 현장. 사진=n.CH엔터테인먼트
박장현 팬미팅 현장. 사진=n.CH엔터테인먼트
박장현 팬미팅 현장. 사진=n.CH엔터테인먼트

박장현은 1부 토크 콘서트에서 풍성한 이벤트를 선사하며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했다. 과거, 현재, 미래를 살펴보며 토크를 나누기도 하고 팬들의 칭찬 멘트를 직접 받아 소개했다. 또 연말과 새해 이루고 싶은 소망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2부는 '후회한다'를 시작으로, '벌써 겨울', '두 사람', '시간' 등의 라이브를 선사했다. 또 박장현의 최고의 순간 TOP3를 뽑아 팬들과 공유했으며 이 밖에도 '미아', '한숨', '거짓말이라도 해서 널 보고싶어', '겨울사랑', '꽃', '그리워' 무대를 잇달아 선보이며 감성 발라더의 면모를 각인시켰다. 

첫 번째 팬미팅을 마친 이솔로몬과 박장현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음악 활동과 방송, 공연 등으로 활약을 이어갈 계획이다. 

뉴스컬처 권수빈 ppbn0101@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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