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출연한 이국주, 홍현희에 “언니 그런 대우받고 살아?”라고 말한 사연 공개

전참시 출연한 이국주, 홍현희에 “언니 그런 대우받고 살아?”라고 말한 사연 공개

뉴스클립 2022-12-18 11:55:5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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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화면 캡처
MBC  화면 캡처

17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홍현희의 출산 축하를 위해 이국주가 맛있는 음식을 준비해 찾아간 모습이 방송되었습니다. 이국주는 도착하여 들통에 담긴 수육부터 끓이며 파티를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홍현희는 “사람 사는 것 같다. 아기가 있으니까 집이 조용했는데 누가 오니까 너무 좋다”라고 즐거워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렇게 반가울 수가 있나? 오늘 늦게까지 놀다가 가라”라며 신나게 소리를 질렀습니다. 이국주는 임신기간 동안 날 것을 못 먹어서 힘든 홍현희를 위해서 노량진 수상시장에 들러서 해산물을 구입했습니다. 오징어부터 개불, 굴, 대방어 등 제철 해산물을 횟감으로 챙겼습니다.

또한 이국주는 왕관 모양의 순금팔찌와 해외에서 준비한 아기 장난감까지 건넸습니다. 감동한 홍현희는 “친정엄마 같다. 친정엄마도 이렇게 안 해줬다”라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홍현희는 이국주를 위해서 초밥 사진이 그려진 티셔츠와 라면 쿠션 겸 담요를 선물했습니다. 그녀는 “다이어트 하니까 먹지말고 양보하라”라고 장난스럽게 말했고 이국주는 “언니 솔직히 우리 무시하지?”라며 받아쳐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홍현희는 “아기 낳고는 네가 처음이다. 좋은 기운 받아서 내년에 결혼하는 거 아니냐”라고 말했습니다. 이국주는 “내가 얼마 전에 임신하는 꿈을 꿨다. 남편은 없었다. 얼마 전에 꽃게를 먹으러 갔는데 알이 가득 찼었다. 꽃게 태몽 대신 꿔준 거 아니냐”라고 장난스럽게 말했습니다.

남편 눈치 보는 홍현희에게 이국주가 한말 

MBC 화면 캡처
MBC 화면 캡처

이국주는 홍현희를 위해서 요리를 시작했습니다. 수육을 삶기 위해서 식탁 위에 가스버너를 놓고 냄비를 올렸습니다. 홍현희는 세팅을 하면서 “이거 식탁 위에서 끓여도 되냐. 이거 식탁 제이쓴 씨 거라서”라며 눈치를 봤습니다. 이에 이국주는 “언니 그런 대우받고 살아? 식탁도 못 써?”라며 맞받아쳐서 웃음을 안겼습니다.

요리가 완성된 후 이국주 표 솔잎주를 함께 마시면서 출산 후 첫 음주를 했습니다. 한껏 소리를 높이며 즐거워하는 홍현희는 “이렇게 와구와구 먹는 것 처음이다”라며 이국주의 마음 씀씀이에 고마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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