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콘셉트 포토 'DYSTOPIA'(디스토피아) 버전의 개인컷을 공개했다.
멋스러운 블랙 벨벳 소재의 제복을 입고 카메라 앞에 선 네 멤버. 이들은 붉은색 장미와 함께 매혹적이고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김연아의 남편 고우림은 몽환적인 눈빛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포레스텔라의 새 앨범 'The Bloom : UTOPIA - The Borders of Utopia'는 이들의 '세계수(World Tree) 3부작' 시리즈 가운데 두 번째에 해당하는 앨범이다. 지난 5월 미니 1집 'The Beginning : World Tree'(더 비기닝 : 월드 트리)에서 불(강형호), 대지(고우림), 물(배두훈), 공기(조민규) 등 각자의 캐릭터를 부여 받았던 포레스텔라가 이번엔 어떤 스토리텔링을 펼칠지 관심이 집중된다. 타이틀곡은 네덜란드 출신 작곡가 Valensia(발렌시아)가 참여한 'UTOPIA'다.
포레스텔라의 첫 싱글 앨범 'The Bloom : UTOPIA - The Borders of Utopia'는 오는 22일 낮 12시 발매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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