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한가인이 공부가 취미라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JTBC '손 없는 날'에서는 30년 된 구옥을 매입해 6개월에 걸쳐 손수 리모델링을 한 신혼 부부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의뢰인 아내는 특별한 취미 생활 때문에 이사가 쉽지 않을 거라고 밝혔다. 이에 신동엽이 한가인에게 취미를 물었고, 한가인은 "공부하는 걸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혜련 언니 동생 분이 중국어 선생님이신데 아이를 갖기 전에 동생분에게 중국어를 배웠다. 영어 공부하는 것도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신동엽은 공부가 취미라는 말에 의아해 했고, 한가인은 "아무것도 안 하고 있으면 시대에 뒤처지는 느낌이 있어 조금씩이라도 공부를 하는 편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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