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큰딸, 40개월에 한글·영어 다 읽어...상위 1% 영재"

한가인 "큰딸, 40개월에 한글·영어 다 읽어...상위 1% 영재"

조이뉴스24 2022-12-16 21:57: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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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한가인이 큰딸이 '언어천재'라고 밝혔다.

16일 유튜브 채널 '오은영의 버킷리스트'에는 '반전 있음 상위 1%인 한가인의 큰딸! 언어 영재가 될 수 있었던 이유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오은영과 한가인이 같이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한가인은 육아 고민을 털어놓으며 "아이들이 오감이 너무 발달해 있다. 키우기 힘들 정도다. 둘째의 경우 섬유유연제 한 방울에 민감한 반응을 보인다"고 말했다.

오은영 한가인 [사진=유튜브 캡처]

제작진은 "언어천재이지 않냐"고 물었고, 한가인은 "똑똑한 건 맞다. 한 번 보면 다 외우고 하루종일 책을 본다. 책도 벌써 속독을 한다. 내가 속도를 못 따라 간다. 키우다 보니까 똘똘한가보다 했는데 40개월이 됐는데 어느날 한글이랑 영어를 읽더라. 그런데 나는 읽는 걸 알려준 적이 없어서 기관에 가봐야겠다고 생각했다. 1%가 나왔다"고 큰딸에 대해 밝혔다.

이어 "처음에는 좋았다. 똑똑한가 보다 했는데 눈치가 없다고 해야 할지 사회성이 없다고 해야 할지 코드가 조금 다르다. 딸이 일반학교 가는 걸 포기하고 소규모로 학습할 수 있는 학교에 진학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오은영은 "사회성은 점차 배워나가는 것이다. 사람마다 타고난 재능이 있다"며 "선행학습이나 더 많이 빨리 가르치려고 하지 말고 평균보다 부족한 걸 많이 강화해줘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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