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반효정이 미식에 관심이 없다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반효정이 출연했다.
이날 반효정은 평소 미식에 관심이 없다며 "김치, 무, 나물 정도만 먹는다"고 밝혔다.
이어 "근데 그런 것에 충분히 만족을 한다"고 말했다. 이에 허영만은 "반선생님이 만족하시는 것 말고, 집에 계신 분에게도 여쭤보았냐"고 물었다.
이에 반효정은 "사실 미안하게 생각한다. 근데 잠깐 미안하다 만다. 어쩌겠냐. 재주가 없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허영만은 "먹는 게 남는 것"이라고 말했고, 반효정은 "옛날말이다. 과유불급이라고 조금만 먹어야 한다"고 반론을 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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