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황희찬의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 속 황희찬은 상의를 탈의 한 채 섹시함과 강인함을 깊이 있게 표현해냈다. 더불어 레드 컬러 후드 니트와 레더 쇼츠를 입고 소년미 넘치는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탱크톱과 데님 팬츠 등 캐주얼 한 아이템부터 컬렉션 피스까지 완벽하게 소화한 황희찬. ‘황소’ 플레이어의 모습과는 또 다른 패셔니스타로서의 새로운 면모를 아낌없이 보여줬다.
황희찬은 2022 카타르 월드컵을 마치고 최근 소속팀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튼에 복귀, 남은 시즌 준비에 돌입했다. 그의 화보는 마리끌레르에서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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