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백기 투항, 그 16일간의 기록’

‘화물연대 백기 투항, 그 16일간의 기록’

파이낸셜경제 2022-12-15 15:32:4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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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 CHOSUN <탐사보도 세븐>에서는 ‘화물연대 백기 투항, 그 16일간의 기록’편이 방송된다.

■ 화물연대 ‘백기 투항’, 그 16일간의 기록


화물연대 파업은 16일 만에 종료됐다. 과거와 달리 민심을 얻지 못했고, 이례적인 정부의 강경 대응에 백기를 든 것이다. 지난 16일간의 파업이 어땠기에 이런 목소리가 나오는 것일까? 취재진은 전국 파업 현장을 두 발로 뛰며 멈춰선 산업현장과 이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서민들의 실상을 취재했다. 

 

 

취재진이 만난 화물차량 운전자들은 파업으로 일을 못해 생계를 걱정하고 있었고, ‘민노총도 화물연대도 싫다’며 파업에 참여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불이익을 당할까 두려워하고 있었다. 실제로 비노조원에 쇠구슬 테러까지 벌인 일부 노조원들의 행태에 민주노총 내부에서조차 자성의 목소리가 나오는 상황이다. 

 

전 민노총 간부는 ‘민노총은 더 이상 사회적 약자가 아니다’라며 ‘이제는 민노총이 사회적 약자와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는데... 

 

TV CHOSUN <탐사보도 세븐> ‘화물연대 백기투항, 그 16일간의 기록’에서는 백연상 기자가 화물연대 16일간의 현장을 기록하고, 앞으로 우리 노동 운동이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지 모색해본다.

 

파이낸셜경제 / 김영란 기자 goinfomak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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