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걸그룹 아이브가 '2022 MBC 방송연예대상'에 출격한다. 각종 가요 시상식 참석으로 바쁜 아이브가 방송연예대상까지 섭렵, 그야말로 뜨거운 연말을 보낸다.
오는 29일 전현무와 이이경, 강민경의 진행으로 '2022 MBC 방송연예대상'이 열린다.
'MBC 방송연예대상'은 대세 트렌드 예능과 예능인들이 모두 모여 한 해 동안 시청자들에게 가장 큰 즐거움을 전했던 순간들을 돌아보는 자리다. 아이돌 아이브가 축하 무대를 맡아 화룡점정을 장식한다.
아이브는 지난해 12월에 데뷔한 이래로 각종 음원차트와 시상식을 올킬, 걸그룹 역사상 전무후무한 신기록을 쓰며 명실상부 대세돌로 자리매김했다. 중독성 강한 음악과 퍼포먼스로 2022년을 장악했고 신인상과 대상을 동시에 거머쥐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이에 대한민국을 들썩거리게 했던 IVE가 '2022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궁금해진다.
이와 함께 지난 2022년 한 해 많은 화제를 모았던 MBC의 예능 스타들이 총출동한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나 혼자 산다', '놀면 뭐하니?', '전지적 참견 시점', '라디오스타' 등 다양한 예능이 사랑받아왔던 만큼 이들 중 수상의 기쁨을 누릴 주인공은 누가 될지 궁금증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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