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매NO 확실OK” 문가영, ♥유연석 ‘갑분’ 손절 태도 (사랑의 이해)

“애매NO 확실OK” 문가영, ♥유연석 ‘갑분’ 손절 태도 (사랑의 이해)

스포츠동아 2022-12-14 16:25:00 신고

3줄요약

유연석과 문가영 관계에 반전이 포착된다.
JTBC 새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극본 이서현 이현정 연출 조영민) 제작진은 하상수(유연석 분), 안수영(문가영 분)의 엇갈린 마음을 담은 1회 예고편을 14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같은 은행에서 일하는 안수영을 향한 하상수 모습이 담긴다. 남자친구가 있을 것이라는 편견에 사로잡혀 말도 붙이지 못하는 다른 이들과 달리 과감하게 안수영에게 먼저 문자를 보낸다. 여기에 “이번 주말에는 안 주임님 만나고 싶은데”라며 데이트까지 신청한다.
함께 길을 걷는 두 사람 손은 닿을 듯 말 듯하다. 서로를 향하는 시선. “애매한 관계는 싫다”는 안수영 말에 하상수가 “저도 확실한 거 좋아해요, 깔끔한 거”라고 답한다.
또 은행 내부에서 안수영이 정종현(정가람 분)에게 도시락을 줬다는 이야기가 돌면서 러브라인에 혼선이 찾아온다. 앞서 안수영과 ‘확실한 게 좋다’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줄만 알았던 하상수로서는 이러한 소식이 더욱 혼란스럽게만 느껴질 터.


이에 안수영을 둘러싼 정종현과의 소문에 관심이 쏠린다. ‘썸 아니면 사귀는 것’이라는 사람들의 추측대로 안수영이 정종현과 마음을 나누고 있는 것일까.

결국 하상수는 그녀 의중을 확인하기 위해 “수영 씨, 알잖아요. 내 마음”이라고 애정을 고백하지만, 안수영은 “모르고 싶은데요”라며 쌀쌀맞은 태도를 보인다. 단둘이 밤길을 걸을 때의 수줍은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차갑기만 한 안수영을 낯설게 바라보는 하상수 표정에도 서운함이 느껴진다.
‘사랑의 이해’는 각기 다른 이해(利害)를 가진 이들이 만나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이해(理解)하게 되는 멜로극이다. 21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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