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기 옥순, 비광 벗어나 확 달라진 미모…다른사람 같네

11기 옥순, 비광 벗어나 확 달라진 미모…다른사람 같네

엑스포츠뉴스 2022-12-14 15:51:43 신고

3줄요약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11기 옥순이 확 달라진 스타일로 근황을 전했다.

14일 한 유튜브 채널에는 '나는솔로' 11기 옥순의 프로필 촬영 현장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옥순은 자신의 이미지에 대해 "세고 말을 함부로 잘 못 걸 것 같다고 보일 것 같긴하다"며 고민을 밝혔다. 



이어 자신의 직업인 강사를 언급하며 "워낙 하는 일이 그렇다 보니까 명령하고 그러니까 어쩔 수 없이 그렇게 굳어져서 첫 인상이 그렇게 부드러워 보이진 않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프로필 촬영에 들어가며 스타일을 바꾼 옥순은 기존 갈색 단발머리 헤어스타일에서 검은색으로 염색하며 확 달라진 미모를 보였다. 또한 '나는 솔로'에서 어머니의 옷을 입었었다고 밝혔던 것과 달리 세련된 차림의 옷을 착용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옥순은 '나는 솔로'에서 연애를 거의 못 해본 모태솔로라고 밝히며, 공부만 했었다고 전한 바 있다. 이어 항상 우산을 쓰고 다녀서 별명이 '비광'이었다고 전해 웃음을 유발했다.

37세인 옥순은 방송에서 서울대 출신에, 학창시절 문과 영역에서 계속 1등을 했다고 밝혔다. 현재 수학 강사로 근무하고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이미지메이커스'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