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죄’ 정바비, 불법촬영 재판 진행…방탄 노래 위험하다 “왜?”

‘성범죄’ 정바비, 불법촬영 재판 진행…방탄 노래 위험하다 “왜?”

트렌드경제신문 2022-12-14 15:50:5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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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뉴스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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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귀던 여성들을 폭행하고 불법 촬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인디밴드 '가을방학'의 멤버 정바비(본명 정대욱·42) 성범죄 형으로 재판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방탄소년단과 투바이투모로우 노래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정바비는 재판부에 따라 14일 징역 1년을 선고받아 법정구속됐다. 

하지만 온라인에서는 정바비가 작사·작곡에 공동 참여한 노래가 다시 주목받으면서 ‘듣지말자’는 의견들이 등장하고 있다.

해당 노래는 방탄소년단의 'Filter','I'm Fine', 'Home', 'DreamGlow', 'Answer : Love Myself', '134340', 'Love Maze',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하굣길', '간지러워', '20cm' 등이다.

뿐만 아니라 최근 지난 5월 방탄소년단(BTS)의 새 앨범 'Proof'에 정바비가 참여한 곡 'Filter'가 수록되기도 해 논란이 된 바 있다.

앞서 정바비의 첫 공판에서 재판장이 "좋은 곡을 많이 만들라"라는 발언을 해 논란을 일으켰다. 해당 공판에는 피해자 유족도 참석한 상태여서 해당 발언은 더욱 문제가 됐다.

정바비는 언니네이발관 탈퇴 후 안토니오라는 예명으로 원맨밴드로 앨범 활동을 하기도 했다. 

한편 정바비의 이러한 상황 속에서 다시금 그의 과거 인터뷰가 재조명되기도 했다. 

지난 2016년 한 잡지 인터뷰에서 정바비는 ‘인터넷에서 뇌 구조’ 그림이 한 번씩 화제가 된다. 정바비의 뇌에서 연애는 몇 퍼센트를 차지할까’라는 질문에서 정바비는 “솔직히 얘기하면, 연애에 관심이 있다기보다 섹X에 관심이 있고 섹X의 대상으로서의 여자에 관심이 있다. 이 존재는 어떤 존재이길래 나에게 이런 쾌락을 주지? 같은… 그런데 심지어 가끔씩 대화도 통하니까”라고 밝혔다.

이어 “야동까지는 아니고 야한 링크 정도는 보내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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