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파더스까지 등극된 전 국가대표의 충격적인 근황

배드파더스까지 등극된 전 국가대표의 충격적인 근황

원픽뉴스 2022-12-14 09:11: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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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상간녀 논란과 배드파더스(양육비 미지급 하는 아빠들)에 명단이 등록 돼 논란이 많았던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이 새 아내 인민정에 의해 근황 공개됐습니다.

새 아내 인민정, 김동성
새 아내 인민정, 김동성

 

인민정은 12일 인스타그램에 "올해도 정말 앞만 보며 달려온 하루하루"라고 알렸습니다.

이어 안민정은 "배달 음식에 십몇년을 살아온 오빠를 보며 난 너무 신기하고 이상할 정도로 생각하며 ‘오빠! 배달음식은 한달에 한 두번 먹는 거라고…’ 그렇게 하루 이틀 보내다보니… 이제는 집밥에 익숙해지고 있고 하나하나 변해가는 거 너무 기특해"라며 남편 김동성을을 칭찬했습니다.

그러면서 인민정은 "틈날 때마다 하는 아르바이트"라며 "밥 먹다 말고도 달려나가는 지금이 우리에게 언젠가 큰 추억이 되고 배움이 되어 더 성숙한 어른이 되어 큰 사람이 되자, 눈 앞만 보는 그런 사람이 아닌 멀리 볼 줄 알고 누구를 원망하고 미워하는 사람이 아닌 다 안아주고 보듬을 수 있는 큰 사람이 되자"고 다짐 했습니다.

인민정은 "분명 이 시간들은 우리를 위한 우리가 겪어야 하는 분명한 이유가 있기에 지혜롭게 헤쳐나가자"라며 "다가올 23년은 무엇보다 건강하고 건강하자"고도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는 김동성의 모습이 담겨져 있습니다. 특히 영상 속 김동성은 포장된 음식을 든 채 뒷모습을 드러내 화제가 댔습니다.

인민정은 최근 유튜브 채널 "푸하하TV"에 출연해 극심한 생활고를 토로했습니다. 당시 인민정은 “저 혼자 벌어 김동성 전처에게 양육비도 줘야 하니까 너무 벅찼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인민정의 남편 김동성은 2004년 결혼한 아내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었으나 2018년 협의 이혼 후 두 자녀의 양육비를 제대로 입금하지 않아 2020년 "배드파더스"에 등재된 바 있다.

이후 인민정과 김동성은 5월 혼인신고 후 법적 부부가 됐습니다. 

▶김동성 배드파더스 등극 논란

김동성은 이혼시 2019년 1월부터 양육비를 한 아이당 150만원씩 (총300만원) 매달 지급하기로 합의 후 이혼했습니다. 하지만 김동성은 2020년 1월부터 양육비를 주지 않았고, 밀린 양육비가 1500만원 수준에 이르게 됐습니다. 양육비 미지급 직전 달에는 애인에게 230만원짜리 코트를 선물했고, 이에 아내는 김동성을 배드파더스에 등재 했습니다.

채널 A
채널 A

 

또한 김동성은 월 2회 자녀들을 만날 수 있는 면접 교섭권을 가지고 있었지만 이혼 이후 자녀 들을 만난 횟수는 단 2회에 불과 했습니다. 이에 김동성은 '아이들에 대한 생각이 없었다면, 이혼한 첫 달부터 양육비를 보내지 않았을 것이다'라고 말하며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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