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키스신은 처음 본다!..."재벌집 막내아들 키스신 논란, 이건 아니잖아..(+내용)

"이런 키스신은 처음 본다!..."재벌집 막내아들 키스신 논란, 이건 아니잖아..(+내용)

뉴스클립 2022-12-11 21:59: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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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재벌집막내아들
JTBC재벌집막내아들

JTBC 금토일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 향한 논란이 생겨 또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10일 방송된 장면에서 진도준(송중기)와 서민영(신현빈)의 갑작스런 키스신에서 네티즌들은 러브라인이 도무지 몰입이 안된다며 이번 키스신 또한 당황스럽게 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은 원작이 소설이기에, 원작 또한 많은 시간 동안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던터라 드라마 소식이 들렸을 때부터 많은 독자들의 기대를 모았다. 

사진 = ‘재벌집 막내아들’ 방송 캡쳐
사진 = ‘재벌집 막내아들’ 방송 캡쳐

특히 캐스팅된 연예인들이 밝혀지면서 더욱더 독자들은 앞으로 선보여질 서사에 대해 기대감을 감출 수 없었기에 시청자들의 의견이 분분해지는 것은 당연할 수 밖에 없는 일이다.

사진 = 뉴스1
사진 = 뉴스1

진도준(송중기)이 순양가에 대한 복수를 헤쳐나가는 과정 속에서 시청자들은 흥미롭게 보고있으나 중간에 갑작스런 러브라인은 달갑게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다. 

서민영(신현빈)은 극중에서 진도준(송중기)에게 ‘좋아한다’는 말을 한 적이 없었으나 눈빛과 행동 연기로 어느 정도의 러브라인 이라는 것은 예측이 가능했으나 방영된 9화에서의 키스신은 너무 갑작이라는 반응이 컸다.

원작에서는 러브라인이 큰 비중이 없기에 더욱더 원작을 사랑했던 독자들에겐 비호감일 수 밖에 없다. 최근에는 진도준(송중기)의 얼굴이 이상하다며 대학생 연기를 위한 포토샵이라고 할지라도 너무 심하다는 비판을 받은바가 있다.

역시 송중기여서 시청률이 높은건가?

사진 = JTBC 제공
사진 = JTBC 제공

많은 비판속에서도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은 여전히 20%에 가까운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다.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은 재벌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 윤현우(송중기)가 의문의 인물에 의해 총을 맞고 재벌가의 막내 아들 진도준(송중기)으로 회귀하여 두 번째 인생을 맞이해 자신을 죽인 남성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림으로써 미래를 알고 있는 진도준(송중기)이 재벌 순양가를 무너뜨리고 있다.

제작진은 주인공들의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하며 앞으로 선보일 모습을 기대해달라며 당부했다. 신현빈은 “언뜻 두 사람은 순양을 중심으로 양극단에 서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진실을 향하는 일이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공통점으로 연결되어 있는 듯하다.

서로에게 득이 되기도, 독이 되기도 하는 과정들이 시청자분들께 또 다른 재미 요소가 되지 않을까 싶다. 어떻게 뒤바뀔지 모르는 관계 속, 두 사람의 감정선도 놓치지 말고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며 시청자들의 드라마 몰입도를 높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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