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찐팬 인증한 최아리 기상캐스터
MBC 최아리 기상 캐스터가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황희찬 선수 팔짱을 꼭 낀 채 찍은 인증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8일 최아리 인스타그램에는 “월드컵 기간 대표팀 덕분에 너무 행복했습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어 최아리 기상 캐스터는 “너무 젠틀하시고 인정마저 갓벽”이라며 “잠시 후 뉴스데스크에 출연하신데요. 본방 사수 해주세요”라는 말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아리 기상캐스터는 황희찬 선수 팔짱은 낀 채 미소 짓고 있었다.
하지만 황희찬 선수는 미녀 기상 캐스터의 팔짱에 긴장한 듯 마치 판넬처럼 긴장한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리 부럽”, “제일 부럽”, “희찬 님 얼었다”, “이러다 열애설 나는 거 아닐까요”, “둘이 오늘부터 1일”, “너무 잘 어울려요” 등 반응을 보였다.
최아리 기상 캐스터는 2021년부터 현재까지 평일 MBC 뉴스데스크에서 날씨를 담당하고 있다.
특이하게도 청소년 시기 스트리트 댄스 팀에서 활동한 적이 있으며, 대학 시절 무한도전 도전 달력모델에 출연한 적이 잇다.
최아리 학력은 한양대학교로 대학 졸업 후 5년간 필라테스 인기 강사로 활동한 바 있다.
최아리 나이는 1989년 2월 생으로 올해 33살이며, 인스타그램 주소는 ‘@soul.ri‘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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