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민수 기자 = 신약개발 기업 ㈜비엘이 신규 이너뷰티 브랜드 'BEATY' 런칭을 위해 헬스&뷰티 마케팅 컨설팅사인 ㈜지엠폼과 마케팅·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비엘과 지엠폼은 계약을 통해 ▲신규 이너뷰티 브랜드 및 제품 기획 ▲국내 온, 오프라인 홍보 및 마케팅 ▲해외 유통 판매 채널 확대 등에 대한 업무를 상호협력하여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신규 브랜드 ‘BEATY’는, ‘Beauty’와 ‘Eat’의 합성어로 “아름다움을 먹는다”는 모토로 믿고 먹을 수 있는 원료 중심의 이너뷰티 브랜드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1월 중으로 ‘BEATY’의 첫 번째 제품 ‘유브잇(UV.EAT)’을 선보일 예정으로 비엘헬스케어 개별인정형 소재인 ‘로즈마리자몽 복합추출물(피부 광노화 기능성)’을 주원료로 한 UV 케어 기능성 특화 제품인 것으로 전해졌다.
비엘 관계자는 "비엘의 원료 개발 계열사인 ㈜비엘헬스케어 제조 기반 인프라와 지엠폼의 마케팅, 유통 판로 개척 전략의 시너지를 통해, 오는 2023년 30억 규모의 기능성원료 기반의 이너뷰티 시장 진입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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