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이 근황을 알렸다.
경맑음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과 산부인과의 방문한 일상을 공개했다.
그녀는 남편과 초음파 사진을 들고 셀카를 찍었다. 다음 사진에서 그녀는 볼록해진 배를 인증하며 출산이 얼마 남지 않음을 보였다.
그녀는 "경산모, 다산, 임산부의 위험성을 알게 될 때마다 옛날엔 7남매, 9남매 이랬는데 나도 겁이 덜컥 나기 시작했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나 스스로도 정말 위대한 일이라 생각하는데 오늘은 출산 걱정에 무서움이 덜컥덜컥"이라며 "오늘부터 유도분만 가능"이라고 덧붙였다.
경맑음과 정성호는 슬하에 아들 둘과 딸 둘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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