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손담비 이규혁이 달콤한 신혼생활 근황을 알려 화제다.
5일 손담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는 “오빠 저리 좀 가”라는 문구와 함께 집 현관 거울 앞에서 찍은 듯한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사진 속 손담비는 롱 코트와 니트 모자로 한껏 멋을 냈고 셀카를 찍으려던 찰나 남편 이규혁이 손담비 옆으로 살며시 다가오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에 손담비는 이규혁이 같이 나온 사진을 올리며 마치 투정하듯 “오빠 저리 좀 가”라며 귀엽게 말했다.
손담비와 이규혁은 어느덧 결혼 7개월 차 부부에 접어들었지만 여전히 다정한 커플 처럼 일상 사진을 공개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불화설인 줄 알았더니 꿀 떨어지네”, “여전히 잘 살고 있네요”, “보기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5월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 대표 선수 출신 이규혁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두 사람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달콤한 신혼 생활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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