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살려주세요…” 한국과 16강 앞둔 브라질 선수들 충격적인 몸 상태

“제발 살려주세요…” 한국과 16강 앞둔 브라질 선수들 충격적인 몸 상태

이슈맥스 2022-12-05 12:54:35 신고

3줄요약

카타르 월드컵 16강 상대 브라질

코로나 증상에도 PC검사 거부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16강 상대인 브라질 축구 대표팀 일부 선수들이 코로나 증상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네이마르, 안토니, 알리송 등 일부 브라질 선수들은 코로나 PCR 검사를 받지 않고 있어 우려가 쏟아지고 있다.


지난 1일(한국시간) 브라질 매체 테라는 축구 대표팀 주축 선수인 네이마르와 안토니, 알리송 등이 기침과 인후통 등 감기 증상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코로나19 주요 증상이 기침과 인후통이라는 점을 고려했을 때 코로나19 확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브라질 언론들은 팀 의료진들이 대표팀 선수들에게 굳이 검사를 강제하지 않고 검사도 필요하지 않다며 선을 그었다고 보도했다.

PCR 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을 경우 카타르 전염병 예방 규정에 따라 선수들은 5일간 자가격리에 들어가야 한다.


 

따라서 대한민국과의 16강전은 물론 만약 운좋게 승리를 거둬도 다음 월드컵 본선 경기에도 뛸 수 없는 상황이 생긴다.

특히 네이마르는 브라질 축구 대표팀 최고 에이스이자 핵심 선수로 그가 없이 월드컵 우승을 노린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이런 상황이 거듭되자 브라질 대표팀은 카타르 건조한 날씨와 에어컨 때문에 감기 증상이 나타났다고 주장했다.

카타르는 더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뜨거운 햇볕으로 건조한 상태에서 경기장 곳곳에 수많은 에어컨을 설치했다.


 

이후 브라질 선수들에게만 감기 증상이 나타났고 안토니 선수는 “며칠 동안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특히 목이 아파 고생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만약 코로나가 아닌 단순 감기였다면 브라질 선수들 뿐만 아니라 다른 국가 선수들에게도 같은 증상이 나타났어야 한다.

하지만 유독 브라질 선수들에게만 증상이 나타났다. 심지어 브라질은 조별리그에서 5명이 부상 당하고 제주스, 알렉스 텔리스는 더 이상 대회에 나설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부상을 당했다.

그만큼 선수들의 컨디션이 좋지 않고 알 수 없는 증상으로 호소 하고 있어 제때 치료받지 않으면 더욱 심각한 상황이 벌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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