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기상청은 2일 오후 7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발령했던 건조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건조주의보는 이틀 이상 목재 등의 건조도가 35%를 밑돌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지는 것으로, 지난달 30일 오전 10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발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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