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LA 길거리 한복판 남편 앞에서 노출 "이게 바로 K가슴"

안영미, LA 길거리 한복판 남편 앞에서 노출 "이게 바로 K가슴"

뉴스클립 2022-12-01 10:51:28 신고

3줄요약
출처:유뷰트 채널 '셀럽파이브' 캡처
출처:유뷰트 채널 '셀럽파이브' 캡처

코미디언 안영미가 미국에서 남편의 한숨을 유발하는 화끈한 노출해 웃음을 안겼다.

지난달 30일 유튜브 채널 '셀럽파이브'에는 '언니...이럴 거면 미국 왜 간 거예요...? 영미의 미국 여행 브이로그 #2'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은 '영미의 헐벗은 할리우드'란 타이틀로 자극적이게 시작했다. 이어 안영미는 "드디어 남편이 있는 LA에 도착했다. 18년 동안 연예계 생활을 했는데 무려 18년 만에 처음으로 2주간의 휴가를 받게 됐다"라며 행복해하면서도 "휴가를 어떻게 보낼지 1분 1초가 너무 아까운데 도착하자마자 3일은 그냥 버렸다. 잠만 자느라고. 자고 일어나면 저녁 되고, 자고 일어나면 저녁 되고 했다"라고 시차 적응에 고생했다고 밝혔다.

이후 LA에 도착한 지 4일째 되는 날이 되어서야 안영미는 남편과 함께 쇼핑몰을 찾았다.

안영미는 LA의 미국인들의 패션을 본 뒤 남편에게 덥다며 "이거 벗어도 돼요?"라고 물어보며 입고 있던 맨투맨 티를 가슴까지 올렸다.

출처:유튜브 채널 '셀럽파이브' 캡처
출처:유튜브 채널 '셀럽파이브' 캡처

이를 본 남편은 "안 돼요. 내리세요"라고 단호하게 말하지만 안영미는 "다 헐벗고 다니는데"라며 아쉬워했다. 안영미는 "아아앙"이라며 애교를 피웠고 결국 남편은 "마음대로 하세요"라며 포기했다.

안영미는 맨투맨 티를  벗고 크롭 민소매 차림이 됐다. 하지만 "이것도 벗어도 돼요?"라며 민소매티도 벗으려고 했다. 이에 남편은 "그거는 입으세요, 그냥 그건 입으세요"라고 정색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후 산타 모니카 해변으로 이동했다. 안영미는 "미국 여자들한테 질 수 없지"라며 또 상의 탈의를 했다. 이 모습을 본 남편은 깊은 한숨을 내쉬며 "와우, 이 모든 걸 남편이 찍고 있다"라며 체념한 듯 보였다. 남편의 반응에 안영미는 가슴골을 드러내며 "이게 바로 K-가슴"이라고 외쳐 웃음을 줬다.

할리우드 파크에 도착한 안영미는 할리우드 사인을 보며 "셀럽파이브도 할리우드에 왔으면 좋겠다"라며 한국에 남아있는 멤버들을 떠올렸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 2020년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안영미의 남편은 미국에서 일반 회사원으로 직장 생활 중이며 안영미와 장거리 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Copyright ⓒ 뉴스클립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