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안 벗겨지지?”…‘에덴2’ 김도현♥손서아 화끈 스킨십

“왜 안 벗겨지지?”…‘에덴2’ 김도현♥손서아 화끈 스킨십

스포츠동아 2022-11-30 10:44: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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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안 벗겨지지?”…‘에덴2’ 김도현♥손서아 화끈 스킨십

‘에덴’은 역시 시즌2도 파격적이었다.

29일 밤 10시 방송된 IHQ 연애 리얼리티 '에덴2' 3회에서는 '진실의 밤'에서 날것의 대화를 나누는 청춘남녀 8인(김강래, 김도현, 김수민, 조이건, 라나, 손서아, 이서연, 현채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조이건-라나와 김강래-손서아의 데이트가 이어졌고, 조이건-라나는 한층 가까워진 반면, 김강래-손서아는 다소 멀어진 듯 했다. '에덴 하우스'로 돌아와 첫 번째 '진실의 밤'을 시작하게 된 청춘남녀들은 날것 그대로의 대화를 주고받았다. 조이건-라나가 서로를 향한 마음을 거침없이 드러냈고 두 사람에게 호감이 있던 김수민, 현채희가 적극적으로 질문을 던지며 직진 행보를 보였다. 김강래-손서아에게 관심을 가진 이서현, 김도현 또한 돌직구 질문을 던지며 마음을 표현했다.

결국 이서연이 '진실의 밤'에서 가장 솔직했던 사람으로 뽑혀 권력자에 등극했다. 김도현-손서아, 김수민-라나, 조이건-현채아를 한 방으로 배정한 그는 김강래와 함께했다. 무엇보다 앞서 조이건, 김도현에게 차례로 배신감을 느낀 이서연이 김강래에게 "내가 오늘 널 꼬실 수도 있는데?", "우리 OO(묵음 처리) 할까?"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김도현-손서아 역시 손서아가 "왜 안 벗겨지지?"라면서 상의를 벗은 김도현에게 화상 연고를 발라주거나, 김도현이 손서아에게 달달한 자장가를 불러주는 등 쌍방향 시그널로 새로운 러브라인을 형성했다.

조이건, 라나는 각각 같은 방을 쓰게 된 현채희, 김수민의 마음을 부담스러워했다. 특히 현채희가 조이건에게 자신의 고통을 토로하자 이홍기가 "저런 말은 부담스러울 수 있다"라고 우려하기도 했다.

'에덴2'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 채널 IHQ와 웨이브(Wavve)에서 시청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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