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박진주, 박혜원, 몽니 김신의에 이어 '아바타싱어' TOP4 현실 가수가 모두 공개된다.
25일 밤 10시 20분 방송되는 MBN ‘아바타싱어’ 12회에서는 파이널 라운드 로그아웃 미션으로 ‘김순수’, ‘메모리’의 무대와 함께 최종 우승자가 가려진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에는 ‘로그아웃’ 미션 무대를 마치고 정체를 공개한 TOP4 모두가 최종 우승자 발표를 앞두고 한자리에 모인 모습이 담겨 있다. 항상 모션 캡처 슈트를 입은 채 마주했던 이들은 처음으로 대면 만남을 갖게 됐다. “멀쩡한 얼굴 처음 봐”, “끔찍한 모습으로 만났었는데 지금 너무 부끄러워서 말을 못 하겠다” 등 아바타에 로그인해서 만났을 때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가 연출됐다.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한 최종 발표 순간 두 손을 모은 스타 팔로워 백지영, 김호영, 황제성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전혀 예상치 못한 결과에 스타 팔로워들은 “줬다 뺐는 느낌”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컬처 권수빈 ppbn0101@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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