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11월 고위공직자 수시 재산공개에 따르면 김범준 부원장보의 재산은 14억3400만원 서울 용산구 한남동 아파트(181.92㎡) 1채를 비롯해 토지와 예금 재산이 각각 2억8305만원, 9억3965만원이다.
김병칠 부원장보(전략감독)는 11억2329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서울 용산구 효창동 아파트(112.41㎡) 1채를 7억500만원에 보유 중이었으며 예금과 증권 재산은 각각 3억9405만원, 3954만원이다.
김정태 부원장보(공시조사)는 14억5896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6억9300만원 경기 하남시 망월동 아파트(84.67㎡) 1채, 6억772만원 상당의 본인 명의 서울 송파구 송파동 대지(66.60㎡) 등의 부동산 재산을 보유 중이다.
▲예금 2억5063만원 ▲사인간채권 3억5000만원 ▲콘도 회원권 250만원 등도 신고했다. 배우자와 함께 5억3593만원의 금융 채무도 있다.
박상원 부원장보(기획·경영)는 23억5604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부부 공동 명의로 17억5079만원에 달하는 서울 송파구 잠실동 아파트(84.99㎡) 1채를 보유하고 있으며 모친이 충북 청주시에 보유 중인 아파트 2채도 1억7198만원에 신고했다. 예금은 부부와 자녀, 모친까지 4억1231만원을 보유 중이다.
차수환 부원장보(보험)는 17억6311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서울 강남구 논현동 아파트(84.92㎡)를 15억4200만원에, 부친 명의의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아파트(82.65㎡) 1채를 1억6200만원에 신고했으며 예금은 배우자와 부모, 자녀들까지 총 2억8371만원을 보유했다. 부부가 함께 2억2661만원의 금융채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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