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이 신사옥 공사 현장을 공개했습니다. 유튜브 채널 “걍민경”의 ‘동분서주 강민경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리모델링이 한창이 공사현장이 담겼습니다. 강민경은 지난 6월 서울 마포구 합정동의 한 빌딩을 매입했습니다.
건물의 가격은 약 65억 원대로 알려졌으며 현재 강민경이 운영 중인 쇼핑몰의 사옥으로 활용하고자 빌딩을 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상에서 강민경은 공사를 진두지휘하는 모습이 담겼으며 건물 외벽 컬러와 쇼룸 계단 등의 시안을 확인하는 등 많은 미팅을 진행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강민경이 매입한 빌딩은 합정역과 상수역 사이에 위치하여 있습니다. 해당 지역은 대로변보다 빌딩이 있는 이면 도로 라인이 상권이 더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동인구가 높고 젊은 세대 층이 많아 쇼룸 광고효과가 높다고 생각하여 매입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해당 건물은 1992년에 지어졌으며 지하 1층부터 지상 5충 규모로 2020년 4월 한 법인이 55억 5천만 원에 매입하여 2년 만에 매각되었습니다. 강민경은 건물 매입 시 대출받은 금액은 50억 원으로 부동산 담보대출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강민경은 20평 남짓한 첫 사무실에서 시작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빌딩 매입 후 변화된 회사가 감격스러워 직원들이 회식 당시 다 울었다고 말했습니다. 내부 인테리어가 완성되면 곧 랜선 오피스 투어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강민경은 2008년 멤버 이해리와 함께 여성 듀오 ‘다비치’로 데뷔해 다양한 음반 활동을 하며 현재까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8282’ , ‘사랑과 전쟁’, ‘안녕이라고 말하지 마’ 등의 곡들이 유명합니다. 강민경은 데뷔 전부터 인터넷 얼짱으로 유명해 뛰어난 외모가 화제가 되었습니다. 세화여고 얼짱 출신으로 팔다리가 키에 비해서 긴 편이며 특유의 작은 얼굴로 여성들의 워너비 몸매로 손꼽히기도 하였습니다. 2020년부터 의류 쇼핑몰을 운영 중이며 개인 유튜버 활동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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