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국가철도공단은 23일 강원 양양군에 있는 공단 인재개발원 신축 현장에서 양양군 등 15개 기관과 함께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인재개발원 현장 용접작업 중 원인 미상의 폭발로 건물 일부가 무너지고 불이 나 인근 야산으로 번지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했다.
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훈련에서 나타난 장단점들을 철저히 분석하고 보완해 공단의 재난관리체계를 한층 더 견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ye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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