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결정적 장면] 오프사이드로 골 취소 된 에콰도르…대회 첫 골은 패널티킥

[월드컵 결정적 장면] 오프사이드로 골 취소 된 에콰도르…대회 첫 골은 패널티킥

아시아타임즈 2022-11-21 01:35: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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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김재현 기자] 전반 14분 23분 에콰도르는 두 수비수 사이로 침투한 에네르 발렌시아가 카타르 골키퍼 까르 알시스의 반칙을 얻어 패널티킥을 만들어 냈다. 전반 2분43초 간접프리킥으로 이어진 골이 VAR 확인 후 최종 오프사이드로 판정돼 첫 골의 아쉬움을 삼켰다.

image 사진=FIFA 월드컵 SNS 캡처

11월21일 오전 1시(한국시간) 알 베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전인 카타르와 에콰도르의 경기에서 5-3-2 시스템으로 나온 카타르는 수비적인 운영 후 간결하고 빠른 패스로 역습을 노리는 전술로 에콰도르를 상대했다. 하지만 예상보다 다르게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줬지만 첫 월드컵의 부담도 상당히 컸던지 실수를 반복했다. 

결국 에네르 발렌시아는 미드핀드에서 밀어 준 패스를  수비수 뒷 편 공간으로 침투했고 이 패스를 정확히 받았지만 카타르 골키퍼의 반칙으로 패널티킥을 얻었다. 발렌시아는 패널티킥을 침착하게 인사이드 킥으로 골대 오른쪽으로 밀어넣어 대회 첫 골을 얻어냈다. 

이후 카타르는 급한 나머지 실수와 경기운영의 미숙함을 드러냈다. 개최국인 카타르는 월드컵 본선에 처음 올랐다. 개최국 자격으로 자동 출전권을 얻어 본선 무대를 밟았다. 자국민의 열띤 응원을 얻어 호기롭게 에콰도르를 상대했지만 개최국 무패행진의 부담감을 떨치지 못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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