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카타르] 첫 중동·겨울 월드컵...첫 골 주인공은 발렌시아

[In 카타르] 첫 중동·겨울 월드컵...첫 골 주인공은 발렌시아

인터풋볼 2022-11-21 01:21:06 신고

3줄요약

[인터풋볼=김대식 기자(카타르)]  카타르 월드컵 첫 골의 주인공은 에네르 발렌시아였다.

카타르와 에콰도르는 20일 오후 7시(이하 현지시간) 카타르 알코르에 위치한 알 바이트 스타디움에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개막전을 치르는 중이다. 

개막전 명단이 발표됐다. 홈팀 카타르는 3-4-3 포메이션으로 나왔다. 알하이도스, 알리, 아피프, 호호, 부디아프, 하템, 아흐메드, 하산, 쿠키, 알 라위, 알 쉬브가 선발로 출격했다. 원정팀 에콰도르는 4-4-2 포메이션이다. 에스트라다, 발렌시아, 이바라, 카이세도, 멘데스, 플라타, 에스투피냔, 인카피에, 토레스, 프레시아도, 갈린데스가 출격했다.

경기 시작 3분 만에 월드컵 첫 골이 터졌다. 에콰도르는 프리킥을 진행했다. 알 쉬브가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 공이 토레스한테 연결됐다. 토레스가 오버헤드킥을 시도한 공이 이상한 방향으로 향했지만 발렌시아가 문전 앞에서 마무리했다. 하지만 VAR 판독이 진행됐다.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면서 득점이 취소됐다.

에콰도르의 공세가 계속됐다. 전반 15분 발렌시아가 돌파하는 과정에서 알 쉬브에 걸려 넘어지면서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발렌시아가 키커로 나서 침착하게 넣었다. 발렌시아가 월드컵 첫 골의 주인공이 됐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