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정·효진초이·노제, 허니제이 위해 춤 췄다!…스우파 출신 끈끈한 ‘우정’ 자랑

리정·효진초이·노제, 허니제이 위해 춤 췄다!…스우파 출신 끈끈한 ‘우정’ 자랑

뉴스클립 2022-11-19 01:50:2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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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제이 인스타그램 캡처]
[허니제이 인스타그램 캡처]

리정·효진초이·노제가 지난 18일 댄서 허니제이(35·본명 정하늬)의 결혼식 축하 무대에 올라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 출신 댄서들의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1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허니제이 결혼식 현장에서 허니제이와 함께 리정, 효진초이, 노제가 함께 헤이마마(Hey Mama) 노래에 맞춰 춤을 췄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8일 익명의 방송작가가 “잘 봐~ 언니 결혼이다”라는 제목으로 올린 영상에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허니제이와 그녀의 댄서 동료인 리정, 효진초이, 노제가 헤이마마(Hey Mama) 댄스를 추는 모습이 담겼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 종영 당시 댄스크루별 리더 8인.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 종영 당시 댄스크루별 리더 8인. [엠넷]

허니제이와 리정, 효진초이, 노제는 엠넷(Mnet)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를 통해 만난 인연이다. 허니제이는 지난해 여성 힙합 댄스크루 ‘홀리뱅’의 리더로서 스우파에 출연해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랜만에 보는 넷의 조합”, “결혼식 재밌었겠다”, “거의 스우파 콘서트 수준”이라며 감격했다. 

허니제이는 지난 18일 1살 연하의 패션업계 종사자 정담과 서울 모처에서 결혼을 올렸다. 지난달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최초로 예비 신랑을 공개하기도 했다.

앞서 지난 9월 15일에는 본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혼전 임신 소식을 전했다. 

허니제이는 결혼식을 하루 앞둔 지난 17일에 예비 신랑과 함께 촬영한 결혼 화보를 공개하며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이란 글을 적었다. 

허니제이 소속사 모어비전은 “양가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소중한 인연과 기쁨의 순간을 함께 하고자 한다”며 “새로운 인생 2막을 열게 된 허니제이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당초 지난 4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이태원 참사 애도에 동참해 결혼식 날짜를 연기했다. 개인의 기쁜 일을 뒤로하고 참사로 사망한 이들과 유가족을 생각해 같이 애도하기로 한 결정에 많은 네티즌들의 응원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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