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동물 보호․복지 위해 민·관·학 힘 모은다

제주도, 동물 보호․복지 위해 민·관·학 힘 모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2022-11-18 19:45:20 신고

3줄요약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생명존중, 동물 보호 및 복지 향상을 위해 민간단체와 학계가 참여하는 ‘동물 보호 및 복지 민관학 정책자문단’ 회의가 18일 오후 4시 제주도청 1별관 2층 환경마루에서 개최됐다.


자문단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민간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도내 5개 동물보호단체 및 학계 등에서 전문가를 추천받아 총 13명(민간7, 학계1, 행정5)으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동물복지정책 추진상황과 2023년도 동물보호 예산 및 관련 사업 추진계획에 대해 민간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정책 공유가 이뤄졌다.


또한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확산과 동물학대 예방 교육․홍보를 위해 민간과 행정이 공동으로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한인수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자문단이 동물 보호․복지 정책에 대한 자문 역할뿐만 아니라 ‘사람과 동물이 함께하는 행복한 제주’를 실현하는데 이바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제주교통복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