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종현 기자] 11번가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함께 진행한 소상공인 온라인쇼핑몰 입점 지원 사업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11번가가 지원한 소상공인 업체는 2800여 곳이다. 호재에프에스 아빠식당은 9~10월 누적 거래액이 지난해 동기 대비 108% 성장했다. 과일즙 판매업체 찬이네과수원은 올 9~10월 거래액이 지난해 대비 2배 급증했다.
11번가는 소상공인 업체에 △타임딜 편성 △시선집중, 긴급공수 등 행사 진행 등을 지원했다.
이진우 11번가 영업관리그룹장은 “앞으로도 정부·지자체와 지속적으로 상생사업을 진행해 우수한 품질의 국내 소상공인 제품을 고객에게 알릴 수 있도록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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