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라, 용돈만 10억 받아…눈물 콧물 사진 있다
출처 : 유튜브 채널 ‘구제역’
‘돌싱글즈3’ 이소라가 불륜 의혹을 부인한 가운데 전남편 통화 녹취록과 2차 폭로가 등장해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16일 유튜버 구제역은 “돌싱글즈 이소라 씨, 정말 상간남과 펜션 간 적 없습니까“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앞서 구제역은 돌싱3 이소라 이혼 사유가 고된 시집살이가 아닌 상습 불륜과 음주 가무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이날 영상에서도 이소라에 대해 “방송에서 감성팔이 했다. 이소라는 대구 달서구 성서여상 출신이다“라며 “결혼 생활을 같은 대가 달서구에 위치한 초호화 아파트에서 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신혼부부가 살기에는 과분할 정도로 큰 평수의 아파트에 가정부를 두고 살았고 친정과 집이 가까워 친정 어머니가 자주 왔다. 연고도 없는 시골집에 갔다는 말은 거짓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소라와 전남편 이혼 서류를 공개하며 “재산 분배에 있어 이소라는 재신 분할과 위자료 등 기타 사항들을 요구하지 않기로 한다. 양육권은 전 남편이 갖고 이소라는 양육권을 포기했다“라고 전했다.
출처 : 유튜브 채널 ‘구제역’
구제역은 펜션 사진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일각에서 제가 공개한 사진이 조작 사진이라고 주장한다“라며 “이소라 얼굴을 공개하지 않는 건 배려였다“라고 밝혔다.
얼굴이 찍힌 사진은 눈물 콧물로 범벅이 되어 과한 처사라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결정적으로 이소라 얼굴을 공개하지 않아도 외도를 입증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구제역은 “이소라가 예약한 펜션과 이소라가 찍힌 장소가 같은 곳이 맞다“라며 “2017년 2월 7일 오후 6시 17분 펜션 입금 정보는 이소라 정보와 일치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정말로 결혼 생활 중 불륜 현장을 들키지 않은 것이 맞냐. 애 셋 달린 유부녀가 외간 남자와 단둘이 침대가 하나뿐인 펜션을 예약한 이유가 뭐냐“라고 물었다.
출처 : 유튜브 채널 ‘구제역’
특히 “이소라가 결혼 기간 동안 용돈으로 받아 간 금액만 10억이 넘는다“라며 “고급 외제차 벤츠를 타고 한 달 여가생활 비용으로만 400만 원을 넘게 지출했다“라고 주장했다.
앞서 이소라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불륜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발표했다. 억울한 부분이 많지만 해명하는 과정에서 어른들의 진흙탕 싸움이 아이들에게 또 다른 상처를 주지 않을까 걱정된다는 이유였다.
이어 “일일이 반박할 증거를 갖고 있지만 이혼한지 3년이 넘어서까지 다 큰 아이들에게 이런 모습 보여주는 게 너무 폭력적이라는 생각이 들어 망설여 진다“라며 “이런 상황이 계속된다면 맞대응할 수 밖에 없을 것 같다“라고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한편 돌싱글즈3 출연자 이소라는 남성 출연진 최동환과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돌싱글즈 외전-괜찮아 사랑이야‘에도 출연 중이다.
Copyright ⓒ 이슈맥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