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김현민 기자] 방송인 박수홍(52)이 23세 연하의 아내를 방송에서 처음으로 공개한다.
15일 스포티비뉴스에 따르면 박수홍은 최근 제주도에서 부인과 함께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촬영했다.
해당 프로그램 측은 박수홍 아내 출연분의 방송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박수홍이 지난달부터 출연진에 합류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박수홍은 자신의 매니지먼트를 해온 친형 부부를 횡령 등의 혐의로 고소하는 등 가족 간 갈등으로 주목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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