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리버스' 모든게 가상공간, 몰입한 30명의 걸그룹 멤버

'소녀리버스' 모든게 가상공간, 몰입한 30명의 걸그룹 멤버

뉴스컬처 2022-11-09 10:05:1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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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8일 베일을 벗는 '소녀 리버스'. 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
오는 28일 베일을 벗는 '소녀 리버스'. 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소녀 리버스'가 기대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했다.

오는 28일 공개를 앞둔 '소녀 리버스(RE:VERSE)'(총괄 연출 조욱형, 박진경CP / 연출 손수정, 조주연PD)는 현실 세계 K팝 걸그룹 멤버 30명이 가상의 세계에서 5인조 아이돌 데뷔 기회를 차지하기 위해 경쟁을 펼치는 서바이벌 예능이다. 참가자들은 현실 세계에서의 정체를 숨긴 채 가상의 버추얼 캐릭터를 통해 춤과 노래 실력, 스타로서의 끼와 매력을 선보이다. 

#VR로 들어간 걸그룹
'소녀 리버스'는 VR 플랫폼 안에서 모든 녹화를 진행한다. VR 세계이기에 가능한 판타지 공간들과 그 안에서 활약하는 버추얼 캐릭터들의 모습들을 보여준다. 현실 세계를 중심으로 버추얼 캐릭터가 등장하는 것이 아니라 멤버들의 첫 만남부터 연습하는 모습, 경쟁 무대까지 모두 가상의 세계 W에서 펼쳐진다. 서바이벌 무대의 관객 또한 VR 방청객으로 참여해 오로지 가상의 세계 속에서 벌어지는 서바이벌의 과정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제작진은 "실제 프로그램 녹화가 진행되는 스튜디오에서 정체를 숨긴 30명의 멤버들이 가상의 세계에 접속하기 위해 VR 기기를 쓰고 녹화에 참여하는 진풍경이 펼쳐지고 있다"고 귀띔했다. 현실 세계에서 K팝 걸그룹으로 활동한 ‘소녀X’들은 VR 기기를 쓰고 제작진이 구현한 가상의 공간에 로그인해 버추얼 캐릭터 ‘소녀V’로 변신한다. 청자들은 상상 속 공간부터, 일상적인 장소까지 VR 세상에 구현된 공간 안에서 K팝 서바이벌이 펼쳐지는 진풍경을 확인하게 된다.

'소녀 리버스' 포스터. 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
'소녀 리버스' 포스터. 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

#본캐 잊고 버추얼 캐릭터에 몰입
30인의 걸그룹 멤버들은 자신을 대신해 버추얼 아이돌 데뷔 서바이벌에 나설 버추얼 캐릭터들의 세계관과 정체성을 직접 구축했다. 이름, 성격, 버추얼 아이돌에 도전하는 이유까지 조금은 엉뚱하면서도 유쾌한 세계관을 제각각 자신들의 버추얼 캐릭터에 불어넣었다. 멤버들은 현실 세계에서의 본모습은 잊은 채 춤과 노래 실력은 물론 그간 활동하면서 보여주지 못했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여러 포맷으로 콘텐츠 확장
30명 멤버들의 목소리가 담긴 서바이벌 테마곡 ‘약속해’는 중독성 높은 후렴구로 귓가를 사로잡았다. '소녀 리버스'는 테마곡 ‘약속해’를 비롯해 대결곡 등 신곡 음원을 공개해 듣는 즐거움과 서바이벌을 즐기는 재미를 배가시킬 예정이다. 또 버추얼 캐릭터들의 새로운 세계관을 설명하는 웹소설 형식의 캐릭터 스토리 30편을 공개하는 등 영상뿐 아니라 음악과 웹소설 등 다양한 포맷으로 콘텐츠 범위를 확장한다.

뉴스컬처 권수빈 ppbn0101@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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