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영 "SNL 주기자와 결이 다른 사회 초년생 역할"(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주현영 "SNL 주기자와 결이 다른 사회 초년생 역할"(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pickcon 2022-11-07 15:16:52 신고

3줄요약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온라인 제작발표회 / 사진: tvN 제공

주현영이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7일 오후 tvN 새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극본 박소영·이찬·남인영, 연출 백승룡)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열려 백승룡 감독을 비롯해 이서진, 곽선영, 서현우, 주현영이 참석했다.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는 일은 프로, 인생은 아마추어인 연예인 매니저들의 하드코어 직장 사수기다.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들과 일하는 '프로 매니저'이지만, 자기 인생에 있어서는 한낱 '아마추어'인 사람들의 일, 사랑, 욕망이 대형 연예 매니지먼트사 '메쏘드 엔터'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드라마다.

SNL '주기자'에 이어 '우영우' 속 '동그라미'까지,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주현영은 이번 작품에서 신입 매니저 '소현주' 역을 맡아 기존과 다른 결의 연기를 선보인다. 이에 대해 주현영은 "SNL에서의 주기자는 특정 상황에서의 단면적인 모습만 보여드렸다고 생각하는데 소현주는 서사가 남다르다. 남들에게 털어놓지 못한 힘든 점과 사연들이 있어서, 그런 걸 전제 하에 어리숙하지만 말도 안 되게 강단있는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했다"며 "시청자 분들의 마음을 뒤흔들 정도는 아니지만 살랑살랑 톡 터치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며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는 오늘(7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Copyright ⓒ pickcon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