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플릭스] 김민수 기자 = 영혼을 잃은 청춘들의 가슴 시린 성장기를 담은 영화 <청춘시련> 이 공허하고 외로운 20대의 삶을 투영하는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청춘시련>
한 도시에 살고 있는 여러 청춘의 사랑과 이별, 뜨거움과 외로움을 서로 다른 네 개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성장 로맨스 <청춘시련> 이 외로움에 몸서리치는 청춘의 공허함을 담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청춘시련>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서로를 끌어안은 채 깊게 잠이 든 ‘유팡’(이목)과 ‘모니카’(진정니)의 모습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함께 연극 무대에 서며 가까워진 두 사람은 서로 의지하며 함께 외로움을 달랜다. “텅 빈 사랑 안에 교차하는 청춘의 삶”, “떠나지 않는 사랑을 하고 싶어”라는 카피는 함께 있어도 공허한 두 청춘의 마음을 대변하며 외로운 사랑을 하는 이 시대 청춘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그러나, 누군가 잠든 ‘유팡’과 ‘모니카’를 향해 날 선 칼을 겨눈 모습이 함께 드러나며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과연 ‘유팡’을 죽이려는 사람은 누구인지, 왜 잠든 이들을 향해 칼끝을 겨눈 것인지 호기심이 고조된다.
영화 <청춘시련> 은 제58회 대만 금마장 영화제 공식 개막작으로 선정되었으며, 그 외에도 제46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제34회 도쿄국제영화제,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등 세계 유수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올겨울 가장 파격적인 사랑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청춘시련>
영혼을 잃은 청춘의 외로움을 담아낸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더욱 기대를 높이는 영화 <청춘시련> 은 오는 12월 1일 개봉해 관객과 만난다. 청춘시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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