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4명 낳고 싶다” 뚜밥과 열애 중인 BJ 감스트…구체적인 계획 밝혔다

감스트 결혼발표, 예비신부는 BJ 뚜밥

BJ뚜밥과 공개 열애 중인 아프리카 TV 인기 BJ 감스트가 결혼을 발표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감스트와 뚜밥이 결혼을 발표한 영상이 공개돼 많은 관심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에는 감스트와 뚜밥이 BJ짭제와 기맹지 결혼식에 참석해 축하 인터뷰를 진행하는 모습이 담겼다.

당시 뚜밥은 “내년에 좋은 소식 있으시냐”라는 질문에 “내년 가을에”라며 말끝을 흐리고 웃음을 보였다.

감스트도 같은 질문에 “맞다”라며 짧게 인정했고 “9월, 10월”이라며 부연하는 모습을 보여 결혼을 암시했다.

지난 1월 9일 열애를 시작해 2월 28일 공개 열애에 들어간 두 사람은 양가 부모님께 인사드릴 정도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앞서 감스트는 “진짜 결혼하고 싶다”라며 “마지막 종착역이라고 생각한다. 하는 일도 같고 이상형에 부합한다”라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자녀 계획에 대해서는 “솔직히 4명 정도 낳고 싶다”라고 밝혔고 뚜밥은 “너무 이른 질문이지만 최대 2명이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감스트 본명은 김인직이며, 뚜밥 본명은 오조은이다.

감스트 나이는 1990년생으로 올해 32살이며, 뚜밥 나이는 1997년생으로 올해 25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