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엔진화재 우려로 美서 '싼타페 스포츠' 4만4,396대 리콜

현대차, 엔진화재 우려로 美서 '싼타페 스포츠' 4만4,396대 리콜

M투데이 2022-11-02 08:25:50 신고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현대자동차가 미국에서 판매한 ‘싼타페 스포츠’를 대상으로 리콜을 발표했다.

현대차는 ABS 컨트롤 모듈의 오작동으로 단락(쇼트)을 일으켜 엔진의 화재로 이어지는 것을 문제로 2018년형 ‘싼타페 스포츠’ 4만4,396대에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미국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따르면 해당 차량과 관련된 4건의 엔진룸 화재가 접수됐으며,  화재로 인한 부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


리콜은 12월 26일까지 해당 차량의 소유자에게 통지될 예정이며, 리콜이 완료되기 전까지는 차량을 건물 외부에 주차할 것을 권고했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 2월에도 싼타페와 투싼 등 36만여 대를 대상으로 리콜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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