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타임즈=천원기 기자] 쌍용자동차가 ‘토레스’ 돌풍에 힘입어 올해 월 최다 판매량을 또다시 경신했다.
쌍용차는 지난달 내수 7850대, 수출 5336대 등 1만3186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9.4%, 수출은 255.7% 늘어난 것으로 전체 판매량은 175.9% 증가했다.
차급을 파괴하며 전통 SUV로 출시된 토레스는 지난달에만 국내에서 4726대가 판매되며 인기를 끌었다. 올 7월부터 본격 판매되기 시작한 토레스의 누적 판매량은 1만5833대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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