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NGO생활' 감독 "상처와 아픔 치유되는 작품이길"

'슬기로운 NGO생활' 감독 "상처와 아픔 치유되는 작품이길"

조이뉴스24 2022-11-01 11:00: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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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웹드라마 '슬기로운 NGO 생활' 포스터가 공개됐다.

'슬N생'은 위카라는 NGO에 근무하면서 수많은 고아와 과부들을 위해 봉사하는 사람들의 일상을 그린다.

드라마 '굿닥터', 영화 '댄싱퀸'의 이아린, 웹드라마 '라이프' '모알비2'로 얼굴을 알린 채지원, 영화 '당신은 이글 속에 살아있다' '기회가 다시 온다면, 나는'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 준 김동연, 신예 신승태 등이 출연한다.

슬기로운 NGO생활 [사진=예나 스튜디오]

'슬N생' 이아린 감독은 "다양한 얼굴의 표정과 느낌을 담아 낸 것은 우리가 각자 다른 생각으로, 저마다의 다른 삶을 살아가고 있지만 결국은 같은 세상 속에 살아가고 있는 같은 인간들이라는 의도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감독은 "이 작품을 통해 많은 영혼들의 아픔이 알려지고, 그 아픔에 공감한 누군가의 손길을 통해 이들의 상처와 아픔이 치유되었으면 좋겠다"며 "촬영을 하면서 배우들이 작품을 통해 알게 된 많은 영혼들을 위해 출연료를 전액 기부하는 사례들이 생기고 있다. 1대 1로 아동 정기 결연을 하는 모습을 보며 정말 이런 드라마를 연출할 수 있음에 큰 책임감과 감사를 느꼈다"고 밝혔다.

'슬N생'은 오는 14일 오후 5시, 세계교육문화원 본사 홈페이지와 위카 유튜브 채널, 어그린TV와 순복TV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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