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1일 방송되는 '고딩엄빠2' 22회에서는 인테리어 디자이너이자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이 출연한다.
제이쓴은 최근 '아빠'가 된 근황을 공개한다. 그는 "아내(홍현희)가 밤새면 힘들까 봐 제가 대신 수유하고 있다"며 사랑꾼 남편다운 발언을 한다.
이에 하하는 "제이쓴 때문에 (아빠들이) 욕을 너무 많이 먹고 있다"며 불만을 터뜨린다. 그럼에도 제이쓴은 "신생아 때 엄마, 아빠가 엄청 힘든데…"라는 박미선의 질문에 "전혀 힘들지 않다"고 답변했다
제이쓴은 "내 아이가 고딩엄빠가 된다면?"이라는 '고딩엄빠' 공식 질문에 "아이가 지금 생후 60일인데, 그건 100일 때쯤 고민해보겠다"면서 "그런 상황이 온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당황한 모습을 보인다고.
MBN '고딩엄빠2'는 11월1일 밤 10시 20분 방송한다.
Copyright ⓒ 머니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