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와이프 직업부터 나이까지
최근 은퇴한 이대호의 와이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8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는 롯데 자이언츠 영원한 4번 타자 이대호 'RE:DAEHO' 은퇴식이 열렸다.
이대호는 은퇴사에서 "오늘이 세 살 때 돌아가신 아버지의 기일이다"며 "이런 날 은퇴식을 갖는 것이 감회가 새롭고 많이 슬프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이대호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이대호는 "최동원 옆에 영구결번으로 선다는 것 자체가 영광스러운 일이다"라며 "쓸 수 있는 사람이 한 명 있다. 아들(이예승)이 야구 선수가 돼서 롯데 입단을 한다면 쓰게 할 것 같다"고 답했다.
팬들에게 "사랑받은 만큼 좋은 사람이 되고 좋은 일 하며 잘 살아가겠다. 비록 야구장에서 떠났지만, 야구장 밖에서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대호는 9년 열애 끝에 지난 2009년 12월 부산에 위치한 롯데호텔 웨딩홀에서 동갑내기 신부 신혜정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부인의 직업은 유치원 교사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두 사람은 지난 2001년 임수혁 돕기 일일호프 행사에서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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