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종환 기자 =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일대에에서 압사사고로 사망자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30일 사망자 151명, 중상자가 19명이라고 전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태원 헬러윈 데이 행사에서 발생한 사고와 관련해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을 중심으로 신속한 구급 및 치료를 할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라고 긴급지시했다.
한편, 핼러윈데이란 뜻은 10월 마지막날인 31일 미국의 대표적인 어린이 축제로 유령이나 괴물 분장을 하고 집집마다 다니며 사탕과 초콜릿 등을 얻는 축제의 날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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