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가인과 김호중의 첫 예능 현장이 공개됐다.
‘복덩이들고’ 제작진이 송가인과 김호중의 첫 역조공 프로젝트 현장을 담은 스틸 컷을 공개했다.
캐리어와 보따리를 싸들고 활짝 웃으며 어디론가 향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은 화창한 햇살 아래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한다.
또 기타를 꺼내 즉석 연주를 펼치는 김호중, 이에 호응하며 장단을 맞추는 송가인의 ‘찐남매’ 케미스트리 역시 시선을 강탈한다.
‘복덩이들고’는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을 통해 전국민의 뜨거운 사랑과 응원을 받은 송가인과 김호중이 ‘특급 역조공’을 위해 ‘복덩이 남매’로 뭉쳐 펼치는 리얼 버라이어티다.
이들은 직접 준비한 ‘만물트럭’을 몰고 해외든 국내든 위로와 응원이 필요한 곳을 찾아 다양한 ‘역조공’을 펼칠 예정이다.
TV조선의 특급 역조공 프로젝트 ‘복덩이들고’는 11월 9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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