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좋니’ 작사만으로 30억 원 벌어들여 (힛트쏭)

윤종신, ‘좋니’ 작사만으로 30억 원 벌어들여 (힛트쏭)

스포츠동아 2022-10-28 16:50:00 신고

3줄요약


‘이십세기 힛-트쏭’이 그 시절 올라운더를 소환한다.

오늘(28일) 밤 8시 방송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이하 '힛트쏭')에서는 '작사, 작곡, 노래 모두 혼자? 능력치 만렙 가수 힛트쏭'을 주제를 다룬다.

이날 '힛트쏭'은 자신의 곡을 프로듀싱하며 대성공을 거둔 20세기 올라운더를 소개한다. 이에 따른 저작권료도 공개할 예정이다. 그중에서도 저작권협회 기준 총 24곡을 작업한 NRG 천명훈은 당시 저작권료로 연간 1억 원의 수입을 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신승훈은 데뷔 앨범 타이틀곡 '미소 속에 비친 그대'로 대히트를 일으켜 천재로 인정받았다. 당시 140만 장의 판매고를 올린 신승훈은 가요계 역사상 최초 데뷔 앨범으로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MC 김희철은 신승훈이 2집 타이틀곡 '보이지 않는 사랑' 저작권료로 35억 6천여만 원을 받았다는 소식에 "신승훈 형이 저작권료가 많이 나와서 방송을 안 한다"라며 부러워한다.

윤종신은 '내 사랑 못난이'로 차트 상위권에 등극한다. 현재까지도 활발히 활동 중인 그는 지난 3월 기준 연예인 저작권 부자 순위에서 3위를 차지했을 뿐만 아니라 '좋니' 작사만으로 약 30억 원 수익을 냈다는 후문이다.

'작사, 작곡, 노래 모두 혼자? 능력치 만렙 가수 힛트쏭'은 오늘(28일) 밤 8시 KBS Joy '힛트쏭'에서 공개된다.

사진=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