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직무 수행 평가가 30%대로 복귀했다.
한국갤럽이 지난 25~27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평가는 30%를 기록했다.
전주와 비교해 3%포인트 상승했다. 윤 대통령의 직무수행 긍정평가가 30%대를 기록한 것은 6주 만이다. 같은 기간 부정평가는 3%포인트 하락한 62%로 집계됐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35%, 국민의힘 33%, 정의당 6%, 무당층 26%를 기록했다.
한편,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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