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가 제공하는 메타버스와 인스타그램 가상 공간 체험 존으로 구성
메타버스는 우리 생활에서 어떻게 구현되는가?
성수동에 그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한 ‘모든 것이 내 세상, Meet Meta(밋 메타)’ 팝업이 개최되었다. 사람들은 메타가 제공하는 ‘밋 메타버스’와 ‘밋 인스타그램’ 공간을 체험할 수 있다.
‘밋 메타버스’ 공간은 ‘함께 만드는 내 세상’, ‘모든 것이 내 세상’ 등 여섯 개의 존으로 구성되어 있다. 메타의 VR 헤드셋인 메타 퀘스트2를 직접 착용한 뒤 그래비티 스케치 앱으로 그림을 그려볼 수 있고, 메타버스 공간을 통해 주재범·설동주·김희수 작가의 시선으로 바라본 서울을 감상할 수 있다.
또 웹 XR(확장현실)로 구현된 무신사 스토어의 몰입형 VR 쇼핑 공간 ‘무신사버스’를 경험할 수 있다. 무신사 버추얼 휴먼 모델인 ‘무아인’과 함께 쇼핑도 가능하다.
2층에 구성된 ‘밋 인스타그램’ 공간에서는 비즈니스와 크리에이터의 협업을 담은 ‘밋 크리에이터’ 존에서 숏폼 동영상 릴스를 제작하는 법을 배우고, 콘텐츠를 직접 만들 수 있는 ‘릴스 스튜디오’ 존이 마련된다.
김진아 메타코리아 대표는 “메타는 사람과 사람, 그리고 비즈니스의 연결의 가치를 나누며, 그 연결 방식의 진화와 함께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는 기업으로 다음 연결의 진화는 메타버스라고 믿는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더욱 풍부하게 확장된 새로운 일상과 크리에이터와 비즈니스의 연결 방식의 진화로서의 메타버스 가능성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metarism@metaplanet-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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