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컬투쇼' EXID가 3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는 게스트로 EXID가 출연했다.
혜린은 완전체로 컴백한 소감에 "똑같다. 카니발이 좀 더 시끄러워졌다"라고 말했다.
솔지는 완전체로 뭉치게 된 이유에 "이번에 데뷔 10주년"이라며 "10주년을 그냥 지나가기 아쉬우니까 팬들에게 선물할 게 없을까 하다가 앨범을 내자 하고 마음을 모아서 냈다"라고 설명했다.
하니는 각자 맡은 역할 중 상표권을 획득했다며 "평소 인성이 좋다 보니까"라고 너스레를 떨면서 "EXID 이름을 쓰려면 허락을 받아야 하더라. 흔쾌히 축하하고 응원해 준다고 하셔서 활동할 수 있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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