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0기' 돌싱특집 최종 선택 결과 영철♥현숙, 영자♥광수 두 커플이 탄생됐다.
26일 방송된 SBS PLUS와 ENA PLAY의 ‘나는 SOLO’에서는 최종 선택에 나선 솔로남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영철과 현숙, 영자와 광수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최종 커플이 됐다.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는 "기분이 너무 좋다", "축하한다"며 최종 커플이 된 이들을 축하했다.
영철과 현숙은 손을 꼭 잡고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현숙은 "결혼을 다시 생각할 수 있게 마음의 문을 열어줘서 감사합니다"라며 수즙어했다.
영자는 "오빠가 제 마음을 흔들어놨다"며 웃음지었다. 광수는 영자의 손을 꼭 붙잡고 밝게 웃었다.
정숙은 "졌어 우린"이라며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특히 방송 말미에서 나는 솔로 11기, 12기 모태솔로 특집이 예고돼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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