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주지훈·최민호·여진구, 예능으로 뭉쳤다…'두발로 티켓팅' 출연

청춘들의 여행 위한 예능…2023년 상반기 방송

하정우 주지훈 최민호 여진구(왼쪽부터 차례대로)가 예능프로그램 '두발로 티켓팅'으로 뭉쳤다. /각 소속사 제공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배우 하정우 주지훈 최민호 여진구가 대한민국 청춘들의 여행을 위해 두 팔 걷고 나선다.

티빙 오리지널 '두발로 티켓팅' 제작진이 하정우 주지훈 최민호 여진구의 캐스팅 소식을 전하며 2023년 상반기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두발로 티켓팅'은 코로나로 갇혀 있던 청춘들을 파란 하늘 너머로 여행 보내주기 위한 배우들의 고군분투를 담은 예능프로그램이다.

하정우는 '두발로 티켓팅'을 통해 충무로 대표 입담꾼으로서의 예능감을 생생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주지훈 역시 그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능청스러운 티키타카와 재빠른 야생 적응력으로 완벽한 예능캐로서의 면모를 뽐낸다.

포기를 모르는 남자로 익히 알려진 만큼 돌발 미션에 임하는 최민호의 활약 역시 흥미를 돋운다. 여기에 형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막내 여진구는 20대 청춘 대표답게 불타오르는 열정은 물론, 뜻밖의 허당미로 반전 매력까지 드러낸다.

이렇듯 다채로운 캐릭터를 가진 네 명의 배우가 고생하면 고생할수록 여행을 할 수 있는 청춘들이 많아진다. 과연 이들이 여행지에서 어떤 일을 겪게 될지, 여행보내Dream단의 조합이 기대를 모은다.

청춘들에게 보내는 네 배우의 응원과 위로를 담아낼 티빙 오리지널 '두발로 티켓팅'은 2023년 상반기 티빙에서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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